인페르노 타워(클래시 로얄)

클래시 오브 클랜의 인페르노 타워에 대한 내용은 인페르노 타워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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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시 오브 클랜의 인페르노 타워, 그 중에서도 싱글 모드 인페르노 타워다.

2. 레벨별 스탯[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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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성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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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에서 싱글 모드와 같이 공격하는 시간에 따라 데미지도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최고의 안티탱커이다. 처음에는 두 자릿수에 불과한 피해가 2초후 5배가 되고, 첫 공격후 다시 4초가 지나면 증가한 데미지의 4배, 즉 20배 높아진 피해를 0.4초마다 상대의 유닛에게 입힌다. 대신 다른 카드들보다 타깃 재설정 속도가 느리다. 이 때문에 높은 체력의 단일 유닛을 제거하는 데 가장 효과적이다. 대신 오히려 해골 군대나 박쥐 같은 위니 유닛에 약해서 강강약약의 모습을 보여주는 기존의 메커니즘과는 다른 독특한 카드이다.

3.1. 장단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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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변천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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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에는 로드 타임이 다른 타워와 동일해서 엄청난 방어 성능과 그에 따른 높은 채용률을 자랑했다. 결국 2/2 패치로 지속시간이 45초로 하향되었고 로드 타임이 2배가 되었다. 이제는 고블린이나 미니언 같은 가벼운 유닛한테는 힘을 거의 못 쓰게 되었다.

7/4 패치로 체력이 6% 증가하였다. 문제는 감전 마법이나 얼음 마법에 맞으면 공격력이 초기화된다는 것이다. 유저들의 반응은 대체로 부정적이었으며, 공격력 초기화 때문에 제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해 뇌전탑, 대형 석궁, 박격포에 이어 고인이 될 것이라는 평이 많았다.

하지만 패치 이후로 고인이 되어도 평가는 여전히 좋다. 그래도 이 패치 이후로는 빅덱의 입장에서 매우 거슬리는 인페르노 타워에 어느 정도 대응이 가능해졌기에 오히려 잘한 패치 쪽으로 의견이 기울었다.

8/24 패치로 감전 마법의 마비 지속시간이 절반으로 하향되어 채용률이 상당히 올라갔다.

11/1 패치로 체력이 다시 6% 줄어들었다. 광부, 호그 라이더가 많아지고 이들이 들어가는 덱에 인페르노 타워가 높은 확률로 채용되다보니 생긴 결과. 또한 엘릭서 정제소 하향에 따른 헤비덱의 채용률 하락을 조금이나마 올리려는 의도도 있어 보인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채용률이 낮아지더니 결국 메타에서 버려지게 되었다. 인페르노 타워의 단점이 너무 치명적이기 때문에 사람들은 탱커 카운터용으로는 차라리 인페르노 드래곤이나 P.E.K.K.A를 채용하게 되면서 채용률이 바닥으로 떨어졌다. 그나마 일부 고블린 통 덱에서는 인페르노 타워를 쓰긴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찬밥 신세인셈.

그러나 2019년부터 다시 재평가받기 시작했다. 수비용으로서는 인페르노 드래곤보다 스펙이 높기 때문에 탱커 처리 능력이 월등히 좋은 데다, 1티어 덱이 최소 메인 탱커급 카드 하나 정도를 들고 다니는 경향이 높은 데다, 최소 한 개 이상의 건물 공격 유닛이 쓰이는 경우가 많아서 전보다 자주 쓰이게 되었다.

결국 7월 1일 패치로 수명이 40초에서 30초로 줄어버리는 뼈아픈 너프를 먹게 되었다. 전에는 미리 깔아두는 것도 나쁘진 않았지만, 이제는 탱커 방어할 때만 딱 꺼내야만 확실히 활용 가능할 정도로 수명이 짧아졌으며, 건물 특유의 초당 체력 감소량이 확실히 늘어나서 거의 모든 마법, 특히 마비 효과가 붙은 마법에 확연히 취약해지게 되었다. 그래도 쓰는 덱에선 여전히 쓰이는 중.

그러다가 메타의 변화로 인해 뇌전탑을 제외한 모든 방어 건물이 몰락함에 따라 인페르노 타워는 뇌전탑과 인페르노 드래곤의 하위호환 소리를 들으며 고인 신세가 되었고 현재는 고블린 통 덱 같은 극히 일부 덱을 제외하면 거의 쓰이지 않게 되었다.[4]

그나마 최근에는 고블린 갱의 버프로 주요 사용처인 고블린통 덱에서의 사용처가 크게 늘어났고, 범용적인 최대 카운터 중 하나인 감전 마법도 사실상 고인인 상황이라 이전에 비해서 픽률이 상당히 높아졌다.

2023년 2월 기준 순환덱 위주로 메타가 돌아가자 단일 타겟에 5코스트인 인페르노 타워는 잘 안 쓰이는 추세로 능력자 광부나 다른 싼 값의 건물들이 쓰이며 다시 70위권까지 떨어졌다.

5. 업데이트 내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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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2/2 패치로 수명이 45초로 단축되었고 로드 타임이 2배가 되었다. (너프)
• 2016/2/19 패치로 체력이 6% 감소하고 수명이 40초로 단축되었다. (너프)
• 2016/7/4 패치로 체력이 6% 증가하였다.(버프) 또한 마비 효과가 달린 공격에 맞으면 지속딜이 초기화되도록 변경되었다. (너프)[5]
  이 패치가 우리가 아는 인페르노 타워를 만든 셈이다.
• 2016/11/1 패치로 체력이 6% 감소하였다. (너프)
• 2018/11/5 패치로 체력이 3% 증가하였다. (버프)
• 2019/7/1 패치로 수명이 25% 감소 되었다.[6]
  40초 → 30초
  (너프)
• 2022/2/3 패치로 첫 공격속도가 25% 증가하였다. (버프)

6. 카운터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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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비나 빙결 효과가 있는 카드 : 인페로노 타워의 대표적인 하드 카운터 카드다. 인페로노 타워의 DPS가 3자리를 넘어가더라도 이들 한방이면 다시 빈약한 대미지로 돌아간다. 특히 엘릭서 비용이 저렴한 감전, 높은 피해량으로 인페르노 타워와 주변에도 피해를 주는 번개 마법[7]
  원래는 5코스트의 인페르노 타워를 6코스트로 처리하는 것이라 1코스트를 손해보고 아무런 이득도 볼 수 없지만 당연히 그냥 쓸리는 없고 보통 상대가 인페르노 타워와 함께 다른 유닛을 내보내어 탱커 유닛을 처리할려고 할 때 쓴다. 번개 마법은 인페르노 타워를 한 번에 처리할 수는 없지만 대신 확정적으로 타워와 다른 유닛 하나를 맞힐 수 있는 수 있고 감전 효과까지 있어 인페르노 타워를 쓰기 꺼리게 만들 수 있다.
  , 공격 시 스턴을 거는 일렉트로 마법사가 대표적이다. 다만, 일렉트로 마법사는 방어하는 측에서 우선적으로 제거하려고 하니 주의할 것. 탱커를 앞에 세우고 뒤에 인페르노 타워 견제를 위해 일렉트로 마법사를 소환하면 높은 확률로 기사, 발키리, 미니 P.E.K.K.A 등이 나올 것이다.

• 프린세스, 다트 고블린, 대형 석궁, 마법 아처, 박격포 : 이 카드들은 모두 사정거리가 인페르노 타워보다 길기 때문에 인페르노 타워의 공격을 받지 않고 안전하게 철거할 수 있다. 하지만 프린세스, 다트 고블린, 마법 아처는 우선 공격 대상이 없어 다른 유닛에게 어그로가 끌릴 수 있는데다가 체력이 낮아 몇번 공격하지도 못하고 쉽게 처리되며,[8]
  프린세스와 다트 고블린은 화살이나 통나무로, 마법 아처는 파이어 볼로 엘릭서 손해 없이 처리할 수 있다. 그리고 조건부이지만 바바리안 통을 사용하면 이들을 상대로 1~2코스트의 이득을 볼 수도 있다.
  이는 박격포와 대형 석궁도 마찬가지다. 그리고 당연한 소리지만 이 경우는 위 카드들이 인페르노 타워보다 나중에 배치되면서 인페르노 타워에 닿지 않을 때에만 성립한다. 이들이 인페르노 타워의 사정거리 안에 들어간다면 이들이 무조건 지게 된다.
• 모든 물량형 유닛 : 이론상 인페르노 타워의 하드 카운터라고 볼 수 있으나, 상대가 어떻게든 이 유닛들을 처리하려고 하기에 실질적으로 카운터 역할을 거의 하지 못하고 탱커가 올 때까지 시간을 벌어주는 정도로만 사용된다. 그나마 공중 유닛인 박쥐, 미니언과 해골 통이 카운터의 역할을 가장 잘 수행한다. 특히 엘릭서 골렘은 죽으면 분열하는 유닛 특성상 잘 막지 못한다.

7.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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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정상 인페르노 드래곤의 존경(...)을 받고 있다고 한다.[9]
  인페르노 드래곤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베이비 드래곤이 인페르노 타워를 존경(...)해서 인페르노 드래곤이 된 것이라고 한다.
  [10]
  확실히 dps 수치 측면에서 인드가 인타보다 낮긴 하다.

• 14레벨 인페르노 타워의 공격력은 56-1128이며, 초당 공격력은 140-2810이라는 흉악한 DPS를 갖는다.

• 2022년 2월 열린 슈퍼 라바 하운드 도전에서 첫번째 도전 4승 보상으로 25장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8.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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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형 석궁 + 인페르노 타워 덱